창호야 2009. 2. 23. 14:16

 

 

 

 

 

 

통영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랑호 12시배를타고 사랑도를 향하여... 배가 사랑도에 도착하는시간은 약4~50분정도

 

 

 12시 40분경 사랑도에 도착

 3-40분정도는 그냥 평범한 오솔길로 발걸음도 가벼웠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여자들은 위험구역을 벗어나 쉬운길를 선택해야 하는데... 

 

 생명줄이...

 대구 산악회 후미그룹 주자와같히 어울러 많은 도움을...

 

  

 

 

 가마봉을 오르며...

 

 사랑도 가마봉까지 오르고 또 올라왔는데...

지금부터 오르막도 스릴있지만 네리막도 만만치 않았다

참고로 사랑도 옥녀봉으로 올라가면 지리산까지 위험요소가 적고

반대편 지리산에서 옥녀봉으로 오르면 줄타고 철계단에 줄사다리까지 네러가야하기때문에...

후속편으로 오르고 네리기를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