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못말리는 사람들 ㅎㅎ
창호야
2013. 8. 11. 10:54
언제:2013,8,10일(10시~16시)
누구랑:라이딩친구 셋
어디로:상주,미조,지족,읍(64㎞)
라이딩 친구들과 한낮의 온도가35도, 더위를 땀으로 이겨내는 오늘(읍.이동,벽련, 두모마을 를 지나 금산입구 고갯길에서~~
송정
송정 해수욕장에 들였다. 마침 번영회 회장친구가있어 시원한 수박 냉채 한그릇씩 하고 라이딩 하는동안 목이 마르니 얼음물도 한병씩 준다.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며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약속하며 우리는 설리쪽으로~~~
설리 라이딩중 앞서 가던 윤선생이 인증샷으로~~
설리,파랑마을를 지나 미조 촌놈횟집에서 회덮밤이 나오기전에 전어 한사라,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 인증샷도 잊고 흡입하듯 ㅎㅎ 늦게나마 인증샷!
점심을먹고 초전 물건 지족으로~~
항도고개 정자에서 물한모금 하고~~~ 독일마을,원예얘술촌,지족 해안도로~~
읍 실내 체육관 앞에서 오늘의 라이딩을 서로를 격려하며 집으로~~
상주 은모래비치에 도착, 상주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시원한 냉음료, 설레임을 상주농협에 근무하는 동호회 친구가 스폰스,
송정해수욕장 번영회 얼음물과 수박냉채, 원예예술촌에서 얼음물 그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못할 추억속으로~~
원예예술촌에 근무하는 라이딩 친구의부인을 찾아 시원한 얼음물를 들이키고, 부인은 신랑을 위료하며 화이팅을 외치는데
인증샷을 놓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