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자유게시판(단소리,쓴소리)
막가파 지방자치의 현실
창호야
2013. 8. 22. 10:19
국민의 혈세로!!!
지방자치단체들이 특색있는 지역에 맞는 사업이나 다수 국민이 이해할수있는사업을 펼치고 군민이 직접적으로던 어떤 방식이던 수입이 되는 사업을 해야하는데 외지투자인 불러다가
민자유치라 하옵시고 알곡은 외지로 물세듯 하는것이나, 타 지자체에 따라하기식 인기몰이 사업으로부터 물의하게
지방채로 새로운 사업을 하신다고 요들 법석이다.
전국지방자치단체의 부채가 가계 부채에 이어 수조원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부도는 국가부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예를 들자면
각 지방의 TV,대형간판,홍보책자를 들여다보면 광고를 낸 그 지방자치단체들의 도로사정을 보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도비나 국비로 지원되는 도로는 내 몰라라 식이다. 일반 시,군민이 하는말(어허~~선거가 몇번 치려야 이길이 될꼬), 식이다.
특히 올 같은 가뭄에
시내 길거리 화단에는 꽃나무가 못 죽어서 박혀있는 듯 볼품없고,
깔끔한 인도에는 길거리 떠네기 장사들이 판을치고
자전거 전용도로는 협소하고 위험 천만이다.
세비를 절약하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불편함이 없고 살기 좋으면 광고를 내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몰려들 것이다.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을 사용하는 현명함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