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라이딩길중(하늘공원)에서
2013,8,24일.
약수역 6호선으로 갈아타고 ~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늘공원으로....
서울 지하철역은 토.일욜은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 입장 가능하며 맨 앞 칸 및 뒷 칸만 입장 가능함.
잔차를 세워 놓고 들어 오는 사람에게 피해 줄 까봐 지커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뒷 칸에 세워진 잔차의 모습..
남해에서 한양 까지 먼 길을 잔차와 함께 한 잔차 주인들은 흐뭇해 합니다.
하늘 공원 울라 가려다 공익 요원이 제지 합니다.
주말은 자전거를 가지고 갈 수 없다고..
하여 우리는 우회로 메타세콰이어숲을 지나 425계단으로 향합니다,
425계단 초입에서 헉헉 거립니다.
올라 가는 곳마다 숫자가 적혀 있어 얼마나 올라 왔는지 금방 파악이 됨니다.
아니 계단을 올라와 하늘공원으로 바로 진입...
공익요원은 우리가 힘든 계단을 통해 올라 온지는 모르지롱..
친절하게 우리 올라온 코스를 다른 라이더들에게 안내 해줍니다.
여성 회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니 한 남성 라이더 경례.충성 를 하고 지나 갑니다..
"하늘을 담은 그릇" 지나가는 데이트족에게 부탁하여 한 컷..
잔차 들기의 고수가 다른 친구에게 전수 합니다.
잔차들기 바이러스가 어느 덧 행복 바이러스의 전파가 된 것 처럼 퍼져 갑니다.
이렇게 자전거 인구가 남해에도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하늘 공원내 수세미,호박을 심어 놓은 덩쿨..이렇게 함 찍어 봅니다.
토요일 이어서인지 햇볕이 따가와서 인지 한산 합니다.
매 년 10월 달이면 이 곳 하늘 공원에서 억세 축제가 열린다고..
열심히 들기 "행복 잔차 바이러스"의 전파 확산..
잼 있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