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09. 5. 21. 10:27

 

 

 

 

 



 


 

 

 

 

    사랑

     

     

    너만 보면 가슴이 '콩딱'거려...
    널 향한 내 마음 주체할 수 없다...
    .............................
    하루에도 수없이 널 생각하곤 해...
    널 생각만 해도 난 행복한 느낌...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너와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
    ...........................
    내 심장이 내 마음이 널 원해...
    내 심장은 언제까지나 널 위해 뛸꺼야.
    내 심장은 너와 함께하면서 쉬지 않고 뛸꺼야...
    뜨거운 가슴으로 모신 백마타신 낭군님이시기에
    사랑하는 그대가 하늘아래 계시는 것이눈물나게 감사한 오늘..
    사랑하고 싶던 가슴꿈을 이루어 주신 그대...
    제게 큰 행복을 주신 그대...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흔들려귀를 막고 잠을 청했더니
    꿈 속에 내 곁에 와 계신 당신 너무나 반가워...
    당신 곁에 조용히 누웠습니다.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봐주는 그런 당신이라면 ..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 전달할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
 
 좋은시간 마음으로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행복하게지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