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3. 12. 3. 11:36

 

 

 

2013,12,3일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아침부터 참새 세마리가 인도에서 먹이를 쪼아먹으며 요리 조리 머리를 기웃거리며 한참을 놀고있네요.

나도 멍하니 서 있다가 폰을들고 찍어 봅니다.

그렇다고 나를 장기판에 쫄로? 아니 들판에 허수아비? ㅋㅋㅋ. 아님 같히먹고  더불어 살자는겨 ?. 오늘아침은 참새에게 한방 쾅!!!

우리지역에도 경기가 좋지 않다는 소리 이겠죠?

인구가 늘어나고 시금치값이 오르면 참새들이 발붙히고 인도에서 판을 열지도 못할것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답을 찾아야 좋을지 고심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습니다.

월말 각종 세금납부 하신다고 열였던 지갑을 닫었나?

창밖은 지금 이순간에도 거리에사람이 없는걸보니 날은 추워 오고 시금치 값도 하락해서

시금치를 케어도 인건비도 안된다는 소리가 들려오니 어찌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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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봉감 한박스도 날아 들었다 ㅋㅋ

군대 동기녀석 앞마당에 감나무 한그루에서 적지만 매년마다 보네온다. 어제 따서 바로 택배로 오늘도착.

맛은 꿀맛이지만 대봉감 ㅋㅋㅋ 무농약 노타치 자연그데로 하늘에서 내리준 선물이다. ㅋㅋㅋ

나도 인생을 잘살고 있나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