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4. 1. 23. 16:15
2014,1,23일
날씨: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
만난이: B/P 회원 7명
선착장에서 바라본 은점 마을 입니다. 해오름 예술촌이 있는곳이람니다.
은점마을 선창에 그려진 벽화.
저멀리 물메기 덕장이 보입니다. 지금철에는 물메기,대구가 잡히는 계절 입니다.
물미도로 39번국도 미조~삼동(은점) 바닷가 어촌마을.
오늘은 상주,은점마을 두곳을 출장한다.
너무 화창한 날씨라 일를 마치고 미조,삼동,독일마을를 지나 지족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합니다.
도중에 일곱명이 라이딩 즐기는 팀을 만나게 되었다. 역시 예감이 적중한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비앤피? 네, ㅋㅋ.온라인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연결되어 만나게 되었다.
서로들 악수를하고, 서로를 소개하며 즐거운 라이딩이 되기를 약속하며 선소까지 가이드를했다.
선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일상생할에 쫏겨 조금은 아쉬웠지만,,,,
식사중에 동호인들께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남해가 너무 좋다고 서울친구들 에게도 오라고 고,고~
전화가 빛발치는것을 보고 역시 남해는 보물섬이란것을 느낀다.
보물섬 남해가 좋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