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4. 2. 7. 09:35
2014,2,6일
오늘도 오후일과를 마치고 오동마을 수원지에 올라본다. 윗쪽 산길은 망운산(망운암)부근에서 출발하여 이곳으로 내리오는 싱걸길이다.
완전히 개척되지는 않았지만 구간 구간 재미를 느낄만한 길이다.
추운 한 겨울에 살짝 살얼음으로 망운산 기슭에서 냉기를 뿜는 찬바람은 없었다. 봄이오는 실감이 느껴지는 오늘이다.
텅빈 벤취에서,,,,
운동후 오동마을 음수대 물맛은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