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4. 4. 7. 08:52
2014,4,6일(일)요일
순천엠티비 연합회장님과 간단히 인사하고 보물섬 남해 라이딩길를 소개하고 가실때는 해안도로를 타고 남해대교까지
길를 소개하고 먼저 다운 하였습니다.
노구 망운산 입구에서부터 트라이앵글로 시간을 체크 해 봅니다.
제 페이스로 올라가다가 순천엠티비 회원20여명과 같히 업힐를 했습니다.
5,65키로를 60분에 오른다는것은 아직은 초보 실력 입니다. 타지역 라이더들은 초행길이라 실력은 좋지만
페이스조절 실패로 끌바도 있었고 점프도 합니다.
올때는 집에까지 측정한 키로 이네요.
망운산 입구(노구) 안내도 입니다.
석가 탄신일, 철쭉꽃 필무렵은 차량이 많은 관계로 라이딩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망운산 철쭉 군락지는 빼놓을수없는 라이딩길 입니다.
평상시 보다는 안전에 유의하고 라이딩 하시길 바람니다.
오는길에 보리밭 한캇!!
옛부터 보리밭 사이로 더문더문 피어나는 유채꽃은 피할수없는 관계인가 봅니다.
저멀리 밭 언덕배기에도 유채꽃이 하늘 거림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따뜻한 봄날이 빨리 찾아와 개나리도 진달래 벚꽃도
벌써 지고 있는 보리밭 뒷편 먼산이 한폭의 그림 같은 오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