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4. 7. 21. 09:16

 

 

2014,7,20일.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는 섬진강 종주 이야기.

라이딩친구 셋.(창호야,보안실장,카네이션)

차량지원 카네이션님의 부군.

임실 치즈 마을. 뒤늦게 비보를 듣고 카네이션님 종주 라이딩을 못하고 부군과 함께 부산으로 발길를~~

 

이제부터 시작 입니다. 섬진강생할체육공원.

너무더워 인증사진도 대충 대충. ㅠㅠ 장군목 인증센트,향가유원지,횡탄정,사성암.

남도 대교 입니다. 여기에서 물공급을 해야하는데 놓치고 못한게 한없이 한스러웠다.

불경기로 문을 닫은 가든이 간간히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주인없는 정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홍매실 매화마을로 이름난 동네 이죠. ㅎㅎ.섬진강 유래 표석 앞에서~ 매화마을 인즌센타.

도장찍는맛에 이친구는 오직 신비,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며 남도의 땅! 섬진강 종주(8곳의 인증을) 마치면서~~

친구의 뒷이야기 ( 행운을 잡은 오늘 ㅋㅋㅋ) 국토종주 4대강 종주를???ㅋㅋㅋ

 

섬진강, 전날의 폭우로 사건,사고로 긴급 출동한 소방 엠브런스,경찰 강물를 샅샅히~~

강물도 줄줄, 육수물도 줄줄,온몸에 물이지만 진적에 목구멍에 물이 말라 힘던 라이딩 이였습니다.

 

섬진강 종주길중에 2011년도에 수첩을 구입하신 님들은 수첩에있는 인증부스와 실제 인증부스가 많이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람니다.

지금도 헷갈림니다.

사진에 표기된 년,월,일은 사이버 인증한 날짜입니다.

 

첫번째 2년전 종주에서 물의 귀중함을 알았는데도 ㅠㅠ

 두번째 길를 알면서 종주 하였기에 신비감도 라이딩에 즐거움도 잊은체 더욱더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