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발길따라 나의흔적
지리산 (청학동)으로 1>
창호야
2014. 8. 11. 08:57
2014,8,10일.
아침6시경 남해읍 라이드친구 셋,
설천해안도로 진목에서 라이드 부부 둘 합류,
왕지에서 부부중 부인 빠지고, 노량 근남면 남해대교 입구에서 부산친구 끼우고 5명,
다섯명이서 떠나보는 청학동 라이딩 지리산. 남해읍~청암~청학동으로~~
순간포착!! 날아라 금순아 ㅋㅋㅋ. 등골에 땀이 오싹???
부산친구와 접선장소. 10여분을 기다리다.도착, 전날 섬진강 종주후 뒷바꾸 빵꾸. 여기서 잔차 정비를 간단히 마치고,
고고씽~
하동군, 아침 9시경 전도 오면 자주 이용하는 식당에서 재첩국정식 아침을 먹고 청학동으로~~
콜라텍 멋쟁이 백구두?ㅎㅎ 전날의 피로가 겹쳐오는듯.
한고개.
또 한고개 ㅠㅠ. 번짱이되어 찍사 하기에는 힘들다.
오전에는 다같히 에너지가 만땅! 달리면 달린다. ㅠㅠ 빨때짖하는 친구,그래 달리보자.
총알처럼 날아서 또 한캇!!!
물 만난 고기처럼~~
부산친구가 섬진강 라이딩중에 복숭아를 밭에서 싸게 구입, 매고,지고 올때는 무거워도 먹을때는 꿀맛.
그래도 뇨자라고 물속에는~~ 전반전에는 참는다.ㅋㅋㅋ
이렇게 한바탕 놀고~~ 또다시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