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발길따라 나의흔적
2015,2,21일.여수(노텔)님을 찾아
창호야
2015. 2. 22. 18:11
2015,2,21일.
날씨: 하루종일 비
오늘,아차산,쎄븐,노텔,카네이션,창호야.6명
12시경,포트 적재함에 잔차4대, 어느곳에~ 주차을 고민하다가 전화가왔다.
남해경찰서에 주차하라고 하고, 양말도 신지않은체 슬리프에, 츄리닝복장으로 경찰서로 갔다.
여차 저차 졸지에 경찰서 앞마당에서 납치상황으로 남해대교를 넘어 여수로 본의 아니게 가게 되었다.
13시경 여수 도착.
분이기 좋고,매너짱이신 노텔님과 동무들. 회,장어구이, 전복 윤활유는 몇병인지??
중간에 4시간정도 필림이? ㅎㅎ. 바로 가무로 돌진하네요 ㅋㅋ
어둠이 내리고 음주 가무가 시작되고~~
이렇게 늦게나마 이쁜짖도 해 본다. ㅋㅋㅋ
밤바다 야경도 한 눈에~~
구수한 입담과 인기 많은 노텔님은 바쁘게 테이블 이동으로 인증샷할 기회를 주지않습니다.
촌말로 닭발에 딸따리 츄리닝 복장으로 여수까지 납치되어 음주 가무로 왕창 즐거웠다.
여수 도착하여 구수한 입담으로 자리를 만들어주신 노텔님과의 만남 아주 인상깊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여수에서 2차까지 해결해 주시니 오늘같은 납치는 은근슬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