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2015,3,14.(토요라이딩) 동네 한바퀴.120키로 라이딩
창호야
2015. 3. 15. 02:44
2015,3,14일.
친구 셋.(창호야,보안실장,어부촌장)
남해읍=>설천해안도로,비란,고현,갈화=>중현,서상,구미,덕월,평산=>가천,미국마을,
원천,=>두모,소량,대량,상주=>송정,설리=>미조,항도,물건=>양화금,지족 해안도로,남해읍.120키로.
남면 숙호에서 전복죽 에네지윤활유 한병 마시고, 대량,소량,설리 고개를 110여키로를 라이딩하고
마지막 구간 10여키로,지족해안도로 헉!! 뒤돌아보니 보안실장이 보이지 않는다,
중반 페이스 조절에 오바한것 같았다. 어부촌장이 뒤돌아 마중을 간다.
너무나 많이 다니던 곳이라 그곳에 잠시 쉬고있을것같았다. 그곳에서 쉬고있었다.
혼자서 올때가지 기다리다 인증샷 한캇! 그것도 인증샷 반쯤 실패.
보안실장과 함께 오고있다. 보안실장 라이딩중 힘들어 모두가 아는길이니까 말없이 혼자 쉬었다고 한다.
어부촌장은 아직 에네지가 넘쳐난다.
라이딩 속도를 늦추고 함께 샤방샤방 ~~ 오늘도 90퍼센터를 소모하고 달렸기에 인증샷은 커녕, 따라붙기도 힘 들었다.
친구셋 같히 라이딩하면 두 친구는 나보다 한 단계 위 중,상급이니까 내가 인증샷 찍을 기회가 없다.
트렝글 기록만이 남는다.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