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발길따라 나의흔적

자전거와 사람들과 함께한, 인제~해산령 입구.(돌산령,해산령.오천터널)

창호야 2015. 3. 23. 11:32

 

 

 

2015,3,21일.

번짱 퓨렉스외56명. 

새벽 먼동이 트기전에 잠실한강 주차장 6시도착하여 자전거 적재를한다.

어둠속에서 부는바람님께서 창호야를 찾는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육십을 훌쩍 넘기신 오늘님이

트럭위에서 자전거 적재를 하고 있었고 버스에 오르니 먼저오신 회원님들이 남해팀을 반겨 주었다.

코스 강원도일원, 인제~돌산령으로~오천터널~해산령.

아침6시에 잠질 선착장에모여 45인승버스.추럭.카니발.자가용등 개인출발하여 집결지에 모여,다시 버스로 인제까지 이동,

 인증삿후 각조별로 라이딩 시작 준비.

각 조별로 나누어 출발준비 중 입니다.

 57명이 갈게 한팀을 구성하게되면 도로 라이딩에서 차량소통에 문제점이 발생할수도 있지만,

초급,중급 속도 차이가 있어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시간을 맞출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각조별로 나누어 출발했지만 10시20분경 다함께 도착,양구 전쟁기념관.

카네이션님

오늘님,홍일님,놀면머해님,카네이션님.

놀면머해님, 다정하게 포즈잡고 한캇!

14시30분경 평화의 댐 도착.

세븐님 

금강산도 식후경. 눈덮힌 돌산령도 먹어야 오른다.

사단장님, 놀면머해님 밀어주기도 하고~~

남해팀 전날밤 밤세워 서울로~~ 강남에서 강북으로~ 새벽에 약주한잔, 후들후들 후미에서 쩔쩔 메고 올랐다.

아까운 내 세금, 여기에 받히다니~~~ ㅠㅠ

눈덮힌 돌산령.

인증샷 ㅋㅋ

오늘님,홍일님,놀면머해님,카네이션님.

카네이션,세븐님.

자전거와 사람들 카페지기님,무게감이 있죠? ㅎㅎ 부는바람님.

구수한 입담으로 끼가 넘치는,아차산님

작지만 야무진 뜨락님

평소에 얌전한 보안실장님

세븐님과 아차산님.

후들들~~

노장은 살아 있었다. ㅋㅋㅋ

 

 

 

 

 

 

 

 

 

남들보다 더 힘들어 한다. 이유야 많겠지만 무엇보다도 겨울내내 몸무게가 무려5키로그램이나 늘어났다는것.

남부지방22~3도를 오르내리는데, 눈덮힌 돌산령  신기하기만 하다.

눈덮힌 하늘아래 돌산령에서 힘자랑을 하는 카네이션님.

남다러게 남해팀을 아껴주시는 오늘님.

 

 

사단장님

총감독 부는바람님.

57명중 여성 라이더.

카네이션,세븐님.

인증 쿡~~!

뜨락님과 남해일행.

이상 뒤죽박죽 ㅋㅋㅋ

해산령을 내려와서~~

 

해산령을 오르면서 흘렸던 땀방울은 오천터널 냉장고 바람에 언제 땀을 흘렸는지, 터널 안에서 온몸이 추위를 느꼇고

터널를 통과하자 멋진 다운길이 시작 되었다.

다운의 맛이 이런 것이구나를 여기서 맛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