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발길따라 나의흔적
남해읍=>삼천포.고성.사랑도 라이딩
창호야
2015. 9. 5. 22:33
2015,9,5일.9시.
동갑네기 셋.
2만원의 즐거움.
오늘 경비 1인당 2만원, 서로 미루다가 어쩔수없이 오늘 하루는 내가 책임 지기로한다.
10시29분, 초양휴게소에서 첫 휴식 시간.
11시49분. 베스트 바이크에서 간단한 잔차 정비를 하고, 두번째 인증샷!
12시7분.고성 공룡박물관도착,인증샷.
선착장 12시30분도착,깜짝 이벤트, 사랑도 일주 라이딩 ㅎㅎ 1시40분 뱃시간 기다리면서
동네구판장에서 중식해결, 막걸리,호박부침,라면으로 데충,,, 뱃고동 소리와 함께~~~
20분후 사랑도 도착, 라이딩 14시13분.
찍고,추월하고 오늘도 힘좀 썻다.
찍사는 힘들다. 그렇지만 인증샷을 해야기에,,,ㅠㅠ
14시30분. 오늘 유일한 동갑내기 셋 사진,데이트족을 만난 우리는 서로서로 상부상조 한다.
여기는 상도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이제곳 완공이,,, 진입로 작업중이다.
인증샷.
토,일 휴일이면 운항 횟수가많아진다.
사랑도여 안뇽 ㅎㅎ.
16시 30분 고성 용암포 도착,
숨겨둔 에네지바(파워젤)를 하나씩 나누어주고 여기서 먹고 가자고 했다.
연륙교를 건너면서 우중 라이딩이 시작 되었고, 마음은 바빠진다.
역시 힘이 솟아나는지 ㅋㅋ. 논스돕으로 지족 하나로 마트까지 ㅎㅎ
마트에서 음료,요풀레로 에네지 보충하고,집으로~~ 도착시간은6시45분.
고성에서 남해읍까지 (마트에서 쉬는시간을 죄외하면)2시간30분,
간간히 우중속에 속도계를 보니 30키로를 훌쩍 넘어선다.
마지막 장식을 물에빠진 생쥐 세마리가 달음박질 한 꼴이 되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