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6. 4. 4. 17:44




2016,4,4일.

장평 소류지. 두모 유채 다랭이논.

먼저 봄소식을 알려준 개나리는 지고,시셈이나 하듯 뒤이어 핀 벚꽃도 한잎두잎 바람결에 몸을 마낀다.

꽃잎은 떨어지고 벌써 파릇파릇한 새싹이 피어난다.


초양 인근 부락민들 상춘객을 맞이하느라 부스 차려놓고 손님받기 바뿌다.


개나리,벚꽃,유채꽃 튤립꽃은 바쁘기만하다. ㅋㅋ 주말에나 되어야,,,, 


두모 유채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