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6. 6. 6. 13:11



2016,6,4일.

창호야 보안실장 태권소녀 왕눈이 넷.

코스; 원천=> 복곡임도=>내산임도=>지족(20키로)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 라이딩을 결정한다.

부산서 새벽부터 출발하여 9시경 남해읍 도착, 그때는 이미 빗방울이 떨어지고~~~

남해읍에서 남해일주 라이딩을 포기하고,숙소를 마른한 원천으로 이동햔다.

숙소에 짐을풀고 넷이서 많은비가 내리기전에 복곡,내산 임도를,,,




웃을때가 좋을때다 ㅋㅋㅋ ㅎㅎㅎ

버리고 갈줄 넌 몰랐지? ㅋㅋㅋ




복곡임도 업힐 힘들지만 길가에 노란 코스모스가 우릴 반겨준다.


돌고 돌아~~

조~~오기 아래, 한순간  딸랑이가 되어 가물가물 ㅋㅋㅋ


그렇지 카메라앞에서는 천사의 미소가 ㅋㅋㅋ


다운길 임도에서도 노란코스모스 꽃이 우리를 반긴다. 마침 임도코스까지는 하늘님이 보호하사 전생에 나라를 구헸는지 ㅋㅋㅋ

잔뜩 짙뿌린 먹구름의 하늘아래서 순조롭게 라이딩을~~ 

마을에 내려오자 국지성 호우 ㅠㅠㅠㅠ 잠시 비를 피한다.


마냥 기다릴수는 없었다.

우중라이딩으로 지족까지 뒤돌아볼 여유없이 30~40키로로 막달린다.

오늘은 이쯤에서 라이딩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