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발길따라 나의흔적

광양 백운산 옥룡계곡 자캠

창호야 2017. 8. 20. 11:52

 

 

 

2017,8,19일.

광양시 백운산 옥룡계곡 1박2일 8월자캠야영을 떠남니다.

또래넷이 한달에 한번 하는 자캠을 목적으로 했지만 언제 누구던지 참여할 의사가 있으면 서로 동참하는 자캠이다.

 이번자캠에서는 친구한사람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또래셋이

광양 백운산 그중의 깊은산골 옥룡계곡 끝자락에서

탠트를치고 ~~

옥룡계곡의 특화상품? 닭갈비와 그들이~~

그외 삼겹살에 오만것 다 준비해온 종란씨 너무 고마웠네요 .

 

셋쌍둥이 탠트를 치고~~

밤이 깊어갑니다.

밤은 깊어가는데~~????

한낮에는 대중탕,남여혼탕,가족탕이

대숫대야로 변신 ㅋㅋㅋ샤워도 즐기고,,,

뒷날아침 흔적없이 께끗하게 ㅋㅋㅋ

아침은 간단히,,,,

 

 

돌아오는길 남해제2대교 건설현장을~~

 

밤늦게10시경 쏘다지는 비에 놀라 걱정이 되었지만 새벽5시경 비는 멈추고 이시간을 틈타

탠트를걷고 아침을 먹고, 7시15분출발 합니다.

출발5분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잠시???

결단을 내림니다.

 그냥 고!!! 계속 고 고씽~~

광양까지는 비를맞고 우중라이딩으로 그러나 빗방울이 에네지바 처럼 달콤한 라이딩을~~

 비가게임니다. 여기 배알도부근 까지 광양에 생활하는 친구가 동반 라이딩을 하고,,,,

우리는 태안교를 건너 래미콘공장으로 들어가서 빠져나가는 개구멍으로

하동 해안도로를따라 하동화력발전소 후문통과,남해대교 설천해안도로를따라 집으로10시50분경도착 합니다.

잠시 샤워를하고 나와보니 장때비가 쏘다지내요 ㅎㅎㅎㅎ

탁월한 선택으로

이렇게 8월 자캠을 무사히 미침니다.

초대 해 주신 이문평 김종란님께 고마움을 ~~~

9월 자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