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망운산 철쭉
창호야
2009. 2. 26. 10:07
아침일찍 일등으로 올랐으니 아무도... 멀리서 울러퍼지는 목탁소리 석가 탄신일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
혹시나하고 작년에 피었던 철쭉은 철를 어기지않고 올해도 외롭게...
광양만이 눈앞에 와닫는 기분이었습니다. 흔적한번 남겨볼까 했는데... 거시기하는 폼? ㅎㅎ
험악한 산길오르는 맛도있겠지만 폭삭한 흙네음나는 흙길 걷는맛이 아주 좋았읍니다. 2008년 오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