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에 해뜰무렵
6시 40분경 시동을켜고 독일마을로 해돋이 구경길에 나섰다

구름띠가 길~게 띠를형성해서 예감에 올 해는 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혹시나? 역시나 별년 아니었다

독일마을에서 만난 친구들과함께 민박집에서 초하루부터 소주에 삼치 대구 물메기국을 만났다

어쩌겠는가 해는해지 뭐~~히~

올해 해는 유난히도 구름위로 힘들게 올라오는것같아 마음이 좀...

아쉽지만 기축년 새 해 해봤어!

자~ 일어나 일어나서 또다른 내일를 위하여...
육공연합회 회 여러분!~~~
사랑해요~~~~~

어럽사이 떠오른 해이지만 웅장한 모습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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