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1. 8. 2. 09:20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논 눈 높이
내가 조금 덜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됩니다.


행복 그리고 사랑만 가득한 8월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