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1. 10. 2. 19:25
10월2일 범선체험
요트협회 대회장님의 초청으로 이가락 흑마늘 정사장님과 범선체험 현장을,,,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같은날이라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하였다. 아슬아슬히 2시30분도착
3시에 출항하는 마지막배 범선 어럽살이 체험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저~~넓은 바다를 향하여!고,고,고!
출항직전에 물건요트장항에 정박중인 대한민국에서 최고큰 범선
벌써 물건 어부림은 가을단풍으로 물들어가고,,,
마도로스 정으로 변신한 이가락 정사장님 손에던 음료는 이가락 관접광고? ㅎㅎ
에드블런과함께 처음타보는 느낌 네맘도 붕~~~붕,,,
돗을 높이 올리고~~~~~~
순풍에 돗을 올리고 입항하는중.
꼭데기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젊은이도,,, 타이타닉을 외치며~~~~~~~
양팔를 벌리고 폼 잡으며 한캇!
공휴일에도 쉬지못하고 이틀동안 경제과장님을 비롯한 직원,관계자 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