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2. 1. 1. 10:39

 

 

 

 임진년 새해

 

임진년 새해 동이 트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임진년 새 해돋이를 보기위해

새벽같히 햇님을 기다리다 중년을 훌쩍 넘긴 두부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

(두분 초상권 침해가 되었다면 연락 바람니다)

 

 

 

 

희망찬 얼굴로 저~~멀리 이글거리며 솟아오를 태양을 그리며 저마다 소원을 빌며,,,

 

너무 포근한 날씨

안개자욱한 바다위를 바라보다 아쉬운듯

햇님을 기다리는 당신의 모습.

그 모습은 그 무엇과 바꿀수없는 인생길.

 

모진 비 바람 긴세월에 진한 향기를 내뿜고 새싹이 돋아 나듯이

임진년 새해에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아쉬움을 남긴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루 또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