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가...
이제 겨울내 꽁꽁 얼었던 계곡 물도 봄비 소식에 더불어
힘차게 소리내어 흘러가고 겨울내 꽁꽁 얼어붙었던 나무들도 추운 환절기를
넘기고 꽃 망울을 한껏 부풀어 올리며 봄을 찬양 하는듯 이 봄비가 끗히고 파란 하늘이 열릴때면 따스한 기운으로 맘껏 기지개를 펴고 마냥 수심에 쌓인 꽃 봉오리를 펼칠것입니다. 또한 이 봄에 모든 자연이
싱그럽고 풋풋한 향기까지
아름답게 다가오는 느낌 느낄것입니다. 꽃 망울들이 움을 터고 있으며 머지않아 서로 키를 재 듯이 방긋이 웃음을
머금는 날이 오껬지요.
아마 머지않아 4월이 오면 보물섬 남해 다정소루지(농업기술센타)앞 길가에는 튜울잎꽃이
19호선 남해대교 설천왕지 마을 길가에 벚꽃이

남해대교길 

설천왕지길 
남해금산가는길(두모마을) 


망운산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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