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사흘째
8,22일 아침
충주에서 6시경 충주댐으로,,,,
아침부터 장대비가 쏘다진다.
이 이정표? 유심히보고 또보아야한다. 충주댐 찍고 탄금대로 가야하는뎅~~~ㅠㅠ
충주댐 놓치고 탄금대
동행한친구는 그냥 수안보로가자고~~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설득하여 다시 충주댐을 ㅋㅋ
다시 돌아와 충주댐
찍고 네려오면서 아침을먹고 잠시 휴식을취하고 수안보로~~~
왕의 온천 수안보
왕의 온천 수안보
왕의 온천 수안보
아침을 늦게먹어 12시경 점심을 이화령 휴게소에서 먹기로하고~~~
이화령 휴게소
16키로 고갯길에 배고픔에 꼴딱 넘어갈판 ㅠㅠㅠ
수안보에서 12시출발, 얕보고 이화령에서 점심먹자했는데~~~ 2시에 점심을~~ 잣떡국?ㅎㅎ
이화령=> 문경새재
문경 불정역에서,,,
문경새재를 넘다가 자빠링 ㅠㅠㅠ 종주를 마치고 알았지만 여기서 7번 갈비뼈가,,,
상주시 자전거길? 퍼즐놀이도하고 끌바도하고 정말 잊지못할 기억에 남아 ㅠㅠㅠ
외국인과,,, 여기서 길를잃고 30~40십분을 오르고 애리기를 반복,
주민들에게 물어서 다시 올랐던곶을 또다시오르고
해는 저물어 어둠이 네리는데~~
상주시 관계자를 무척 원망도했다.
이게~~자전거길? ㅠㅠ 차라리 끌고가세요 라던지, 아니면 국토종주길 이라고 했으면,,,
상주 상풍교
여기서 안동댐까지는 65키로 안동댐은 다음기회로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상주보를향하여~~`
누가 이길이 자전거길이라고~~~ 텡크도 못올라가유 ㅠㅠㅠ그렇다고 중간에 이정표도 없고,,,
상주보
거짖말 ㅠㅠㅠ
칠흑같은 고갯길에서 동행한 친구의 핸더폰을 찾아 헤메다가,,,
전화를해보니 여보세요! 찾았다 ㅋㅋ
뒤따라오던 대학생팀이 주어서 따라오는중 끌바에 초죽음이된 그들,
핸더폰을 찾아준 사례로 상주시내를 들어가
같히 저녁을먹고 같은 여관에서 잠을자고 잔차 수리도해주었다.
3일째밤을 상주에서,,,,
국토종주 나흘째
오늘 아침은 ~~~
같히 동행한친구는 남해로~~~
나홀로 라이딩이 시작될쯤,,
70세어르신이 같히가자고하길래 또다른 동행자와 길를 떠난다.낙단보를~~
낙단보
구미보
동행하신 어르신과 아침을 10시에(중간에 식당 없음)
칠곡보
여기서 어르신은 젊은이 혼자떠나게~~~ 또다른 동행자를찾아 앞으로 앞으로~~~
장대비에 외로운 질주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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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를 수리하고 또다시앞으로~~~
서투른 솜씨로 한빵구 20미터가다가 또빵구 포기하고싶응생각이 들었다
그러나~~~동네를 빠져나가 대충 응급처치하고 어둠속으로~~ 외로운 질주.
어둠속에,,,,
강정고령보
홀라딩이 이렇게 힘들줄은,,,,
펑크를 수리하고 또다시앞으로~~~
서투른 솜씨로 한빵구 20미터가다가 또빵구 포기하고싶응생각이 들었다
그러나~~~동네를 빠져나가 대충 응급처치하고 어둠속으로~~ 외로운 질주.
어둠속에,,,,
달성보! 어둠속에 인증스템프만찍고~~~(사진없음)
합천 창녕보 캄캄한밤 인증스템프만찍고,,,,,(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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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는데 뒤에서 따라붙는 불빛을보고 반가워서 눈물이 핑~~
그들의 도움으로 부곡온천에 밤 11시도착.
혼자서 소주한잔하면서 스글픔에 눈물이 글썽 ㅠㅠㅠ
오늘은 부곡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