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2. 12. 1. 19:03

 

 

 

2012,12,1일

남면 무지개 마을를 찾아 가던중 유난히도 붉게 물들어

바다건너 산넘어로 빠져 들어가는 검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시간 날씨 장소에따라 항상 다른 모습으로 네게 비춰진다.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이런모습을 보이지 않을테니, 이순간 이 행복을 담아본다.

 

우리의 생도 그렇게 저렇게 살다가 이렇게 누구나 감탄하는 아름다운 노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