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3. 1. 28. 14:33

 

 

2013년1월27일

10시경 친구와함께 지족으로 열심히 패달링을 하는순간

뒤 돌아보니 함께오던 친구가 보이지않아

잠시 길이래 바닷가에 간밤에 얼었던 바닷가 알음조각이 예술처럼 보이길래 한캇!

 

 

지족을 지나 금송1리, 고등학교를 다닐때 걸어 다녔던 그길이 생각나서 금송 까치밭골, 가는골, 화천부락으로~~

화천부락 꽃내 활성화 체험센터?

 

 

양화금

바라다 보이는곳은 창선면 장포리 골프장 공사현장.

 

 

 

 

 

양화금을 지나 물건항이 바라다 보이는 남송가족호텔쪽 입니다.

 

 

 

여기서 잠깐!

인증샷을 어쩔수없이 잔차만,,,

 

 

가족호텔 뒷편 네리막길 급경사로 두눈커게뜨고 ~~~

꺼꾸로 처박힐듯 말듯 약간 긴장하여 네리막길를 네러와 논둑길를 끌바해서 숲으로~~

 

 

 

숲속사이로~~~

혼자는 완벽하게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잔차 세워두고 한캇!

둘이였다면 좋은 작품사진 한장쯤은 건졌을 것인뎅~~~ㅎㅎ

 

 

보물섬 남해군에서 열정적으로 요트에 쏫아 붓지만~~~

아직은~~그리고 내가본 타 지역을 비교해보면 어린아이 걸음마수준 같습니다.

 

테극기와 독일깃발, 바람부는 오늘

봉화,갈곡으로 남해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