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3. 3. 3. 17:16

 

 

 

 철의삼각전적관

 

           치열한 『6.25 전쟁』의 흔적을 고스란이 간직하고 있는 철의삼각전적지, 백마고지,DMZ 비무장지대,고속정등 관광 안내소및 보안교육을

목적으로~~~


                  철의삼각전적관 매표소에서 표를타서  DMZ 비무장지대를 들어가기로했으나 일정상 ~~한탄강,백마고지로~~

 

 

백마고지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5사단지역인줄은 오늘에서야 알았음, ㅋㅋ

 

 

노동당사에서~~

시멘트 건물의 우중충한 퇴색 때문일까?

쳐다만 봐도 흉가처럼 으스스해 뒷걸음쳐집니다.

해방 직후에 세워 한국전쟁 때까지 사용한 조선 노동당 철원군 당사였데요.

그 처참한 역사가 고스란히 배어 있을 노동당사는 지금도 흉물스럽습니다.

검게 그을린 3층 건물의 앞뒤엔 포탄과 총탄 자국도 벽조차 허물어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