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야 2013. 5. 9. 21:07

 

 

 

2013,5,8일

-고향이 좋다, 언제라도 찾을수있는 내고향 내산마을-

내산마을(지방도)▲

내가 태어난 곳 이기도하고 아버지가 계시는 곳이다.

5월8일 어버이날에 특별히 한번 더 찾아본다.

자주 찾아 뵙지못해 죄스러운 맘 숨길래야 그 어디 숨기겠는가?

난 개인적으로 어버이날이 일년에 열두번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농촌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한지붕에 한분! 젊은이는 도심속으로 빨여 들어가고

시골에서 솔직히 행복과 낭만을 어디에서 찾겠는가

자식을위한 삶의 몸부림치듯 하루 또하루를 연명하듯

살아가고 계시는  어르신님들이 오늘따라 안스러울 뿐이다.

나만이 어떻게 할수없기에 법적으로도 열두번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2013,5,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