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0일
선소 부두 의 아침
자고 나니~~푸~욱!! 주저앉은 타이어 헉!!! 빵구났네요 ㅠㅠ. 수리를하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잠시라도 선소 바닷가 까지~~~
(참고로 하동 갈사 전어) 입니다. 키로에 오천양!
새벽 일찍 부부 끼리 바다로 고기잡이 나 갔던 배 한척이 들어 옵니다. 남해 선소에도 지금부터 전어가 잡히는 시기 입니다. 전어회,전어무침,전어구이
먹어 보아야 맛을 알고 맛을보면 죽여 줍니다.
아저씨는 키를잡고 운항하고 아주머니는 뱃머리에서 조심스레 몸의 균형을 잡고 정리,정돈 청소를 하고~~
선착장에는 고기를 사기위하여 몇몇히서 배를 기다리며 요즘 일상생할속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아침을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입니다.
한낮의 늘어진 개팔자
(친구네 주유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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