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라이딩 후기/가족,친구들의 방 73

친구찿아 삼만리

부모님 산소를찿아오신 친구를만나 커피나한잔할까하고~~ 바람흔적쉼터부근에서 전화로 불러보니~~ 남면가천다랭이마을이라고했다. 또 한친구는 미조에서 꽁치낚시를 하고있었다. 그래서 셋이는 미조에서 만나기로하고 나는 앞산을넘어 대지포에서 만나볼까하고는 임도길를따라 대지포로 이동중 임도길은 여기까지? 우짜노? 다행이 해가 떨어지기전이니까 ㅠ ㅠ 이래저래 동천에서만나 회한사라에 ㅋ ㅋ ㅋ 돌아오는길이다.동천횟집에서 만나기로했고 이케 만났으니 자~~한잔하세! ㅋ ㅋ ㅋ 진로,사이다에 이슬이까지 ㅋ ㅋ ㅋ

까마귀와 청계, 먹이쟁탈전

먹기만 하던 청계는 암탉 13마리 중 3마리가 계란으로 밥값을 한다. 하루에 3개 ㅎ ㅎ 날달걀를 마누라와 먹어보기도~ 고소하고 달콤 ㅋ ㅋ ㅋ 이게 농촌에 맛? 세 큰 하우스로 찜질방도 만들어 나무장작으로 부를 집힌다. 읍내 가게에서 스트레스를 토요일이면 세 큰 하우스로 와서 뜨끈한 찜질방에서 누웠다가 피로는 한방에 샤~악! 공중에서 까마귀 2마리가 날아들고 있네요. 철망, 난간대에서 뭔가를 찾고 있어요. 찬스를 ㅋ ㅋ ㅋ이렇게 청계와 먹이 다툼이 ㅋ ㅋ ㅋ 화랑이 집(개집) 뒤편 언덕 위에~~ㅎ ㅎ ㅎ 양지 바른쪽에 청계 알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