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상쾌한 아침을 열어 간다

창호야 2013. 7. 26. 09:28

 

 

 

 

 2013,7,26일

아침 6시경 해는벌써 솟아올라 있었다.

더위를피해 아침일찍 지족 보물섬남해 (따르릉2호길)를 매일같히 다녀오는데~~

보물섬남해 (선소~초양) 바닷가 오늘도 뿌연 하늘구름 사이로 둥글고 붉은태양이 뜨 오른다. 오늘 역시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래 불타는 하루일것같다.

물이 들새라~~ 조개,파래,미역 ㅋㅋ 그냥 줍기만하면~~~ 생물이 살아숨쉬는 어촌 바닷가 , 육지의 텃밭? ㅎㅎ

요즘 남해에서 말썽많은 죽방렴이다. 오늘도 체험 죽방렴 쇠문은 굳게 닫혀있다. 건너편 죽방렴까지도 바닥이 우뚝! 이렇게 물이 많이나는 요즘이다.

남부지방에는 가뭄 현상이다. 뜨거운 햇살아래 모든 밭, 곡식 식물들은 목이 타들어간다.

오늘까지 11일째 폭염속에 34,7도  이른 아침부터 잔디밭에 물를 주고있다.

보물섬 남해 사계절 잔디는 서울 상암 경기장및 다수 많은 지자체에서 콜이 들어오는 질 좋은 잔디라고 이름난 잔디이다.

남해 농가에서는 새로운 특목반으로또는 개인적으로 잔디 사업에 새로운 농가 수입원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스프링쿨라가 무지개를 만들며 장마철에 돌아가는 희기한 현상의 장마, 일명 지방에서는 마른 장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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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천면 고사마을 앞바다 풍경◀-----

 

---201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