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5일(일요일)
오늘 하루쯤은 쉬었다 갑시다.
아담하고 조용한 남해읍 전경 입니다.
오르다 목이 마르니 물한모금 마시고~ 신기마을 초입지부터 등산로는 깔끔하게 풀베기작업을 하여 오가는 등산객들에 칭찬도 자자하다.
가다가 힘들면 밤나무밑에서 알밤도 줍고
젖가락도 힐링 젖가락 ㅋㅋ. 여기가 바로 남해 제일의 힐링켐프? 힐링산림욕장 이내요 ㅎㅎ
산에서 술마시는것은 안되지만 집에서 묵혀둘수는 없잖아요 ㅎㅎ. 간혹 아주 한번쯤은 산에서 삼페인 한잔도 별미 였습니다.
산림욕지구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뒤로하고 가족과 이웃 지인들과 망운산 피토친이 가득한 편벽 산림욕장으로 올랐다.
가깝고 봄이면 녹음짙고 언제나 피토친이 풍부한 망운산 편벽나무아랫자락 자전거에 바져 한동안 뜸 했는데~~
대략 20여개월만에 오르는 망운산줄기 편편나무 쉼터에서 우리는 또 다른 휴일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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