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딩 4일째(신비의도로,1,100고지)

 

 

 

 

2013,11,5일

제주시 도남동 숙소에서 출발하여 신비의도로,1,100고지까지

  

신비의도로를 향하여 집으로갈 봇짐을 한가방 가득히~~

 

11월의 코스모스와 함께

 

 

중국 아가씨가 체험을 한다기에 잔차를 잠시 ㅎㅎ

 여기서 막걸리와 안주를 가방속에~ 가방이 터질듯ㅠㅠ 1,100고지를 올라야 하는데~~

750고지?

 

 

 

 

 

 

900고지

 

 

오르고 또오르고~~~ㅠㅠㅠ, 힘들게 업힐한 보람이 여기에~~ 천하 세상에 이렇게 곱게물던 단풍을 어디가서 보라 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사진속의 한계를 넘어서서 우리함께 가슴속 깊은곳에 오늘의 이시간,이순간을 간직하자고 서로가 서로를 말합니다.

 

고추먹고 힘? ㅠㅠ, 솔직히 목마름에 오이,물, 다 마시고 목이타서 고추라도~~~ㅠㅠ(1,050) 고지에서

 

 

서울에서 부산 제주까지 4박5일동안1,100고지 탈환의 환희를 느끼며 서울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인증샷을~~

1,100고지 인증샷

 1100고지, 점심을먹고 막걸리 안주 오징어다리 까마귀와 함께ㅎㅎ 

 

잊지못할 추억의 엘범으로~~

 3시경 부두 부근 횟집에서~~ 우연찮게도 남해읍이 고향인 사장님 횟집에서~~

 갈치회 서비서로~~ 

고등어회 한사라, 간단하게 소주한잔 아쉽지만 고향앞으로~~~우리는 이렇게 3박4일의 일정을 마치며~~~

그동안 탐라엠티비 임원, 제주도 엠티비 연합 고문님의 많은 배려와 희노애락을 같히한 우리 동무들에게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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