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팀엠티비 랜드 (은하수) 팀과 함께 보물섬 남해 라이딩

창호야 2014. 3. 17. 22:09

 

 

 

2014,3,17일 

몇일전부터 온라인상으로 오늘의 라이딩 길잡이를 부탁을 받고 카네이션님과 마중을 나왔다.

오전10시30분경 부산 팀이 삼천포 연육교에 도착 했다.

여기서 카네이션님께 오전 라이딩을 일임을하고 즐라 안라를 당부하며 오후에 만나기로하고 라이딩이 시작된다.

 

다들 여성 팀이며 조심 조심 라이딩을 시작 했으며 카네이션님이 길잡이로

오늘의 라이딩을 시작 한다.

보물섬을 소개하고 남해의 알림이 역활을 하기 위해 여러  곳을 소개하는

남해 홍보 대사로써 같이 라이딩을 하는 것을 즐긴다.

오는 손님은 친절하게++++  자전거 타기에 차량도 많지 않으며 또한 부산과 가까워서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의 코스는 창선 ,삼천포 대교→ 단항→ 대벽 → 소벽  → 율도  → 서대 → 광천  → 사포  → 신흥 →창선교 →  지족

→ 광두   → 초양   → 선소   → 심천   → 도마  → 비란    → 진목   → 문항  → 옥동   → 문의   →  왕지  → 노량공원

군데 군데 작은 업힐 구간이 있었지만 다들 잘 따라 왔다.

연육교 앞에서 간단한 첫 인사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 했다.

단항마을로 올라가는 커브길....

카네이션 신났다..

어제 거제도 칠전도 라이딩시 심한 기침으로 고생하더만 오늘은 멀쩡한듯 달린다.

창선 왕후박나무 아래서~~

 

세상에는 별난 자전거도 있었다.

 

 

 

왕지 오르막길를 앞두고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 잠시 쉬어 갑니다.

 "부산 팀MTB랜드"대장의 노량공원에서의 트롬펫  연주 중++++

잔차 안착 전 잠시 휴식  시간에 카네이션을 비롯한 여성 회원들은 쑥 캐기 위해 공원 여기 저기를

연주를 들으며 누비고 있다.

갑자기 비가 흩날리고 있어 빨리 출발 준비를 서두르며 우리는 왕지(어부촌)횟집 식당친구를 불러 남해읍까지 점프를 한다.

 

 

이 글을 통해 남해를 알리고 찾아 오는 손님들의 수준에 맞춰 곳곳을 소개 하려고 한다.

남해에서 나고 자랐으며 또한 남해를 많이 사랑하기에 찾아오는 라이딩  친구들에게

남해의 구석 구석을 많이 알고 가길 희망한다.

 

 

 

창선,삼천포 연륙교에서=>해안도로,지족 14키로,지족=>선소 16키로, 선소=>남해대교20키로 60키로.

지도로 보는오늘의 라이딩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