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3일.
설천 해안도로
도마 바닷가를 지나면서 오늘 하루의 일상,만물를 성장 시키는 일출를 보며 한캇.
아카시아,찔래꽃네음에 도취되어 오랜만에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했다.
[식목행사]2014,4,9일
[한달후]
천리길 서울에서 보물섬 남해 고항을 찾아 푸른동산 가꾸기 위해 재경 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에서 동백나무외 식목행사를 했는데
동백나무 3/1정도가 말라 죽어가는것을 보니 안타까울 뿐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없었다. 심을때는 과장님외 군청공무원들이 나와서
격려도 해 주시고 힘을 같히 하여 심었지만, 그 후 누구 한사람 찾는이 없는 풀밭으로 변해가는 이곳을 지날때면 가슴이 아프다.
정성들여 가꾸지는 못하드라도 최선을 다 해야 하지만,말라 죽어 가는것을 모른체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
남해군청 관계 공무원님들 책상에 앉아서 철밥통을 지키기 보다는 발로 뛰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런 공무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학 > 자유게시판(단소리,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날의 아침 (0) | 2014.05.23 |
---|---|
6,4 지방선거운동. (0) | 2014.05.22 |
겨울잠에서 께어나라. (0) | 2014.01.11 |
2013,행정분과 송년회 (0) | 2013.12.27 |
보물섬남해(쓰레기로 돈도 벌고 표창도 받아) (0) | 201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