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의 빈소를 다녀오면서...-
당신은 늘 약한 편에 서서
서민의 애환을 자신처럼
느끼며 살고 싶어했고
모든 이들은 당신의 모습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바보 노무현이라어...
당신의 돌출된 말 한마디
탁월한 승부사적 기질
그건 차라리 순수했고 보통 사람이였기에...
힘없는 서민과 못가진자들은 이땅에 어찌~~~
당신을 너무 사랑한 우리들
어찌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라고....
네 모던것 팔아서라도 저~멀리 이민이라도 가야하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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