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산성,용강 임도 라이딩

 

 

2014,11,16일.

대국산성

친구5명

오후 점심을 먹고 13시40분경 읍에서3명 출발, 설천해안도로(도마)에서 부부 두사람 달고 대국산성으로~~

대국산성에서 밝은모습,밝은표정, 건강을 뽐네며 한캇!!!

풀샥은 달리고~ 하드테일 엠티비 자전거는 이케 퐁퐁놀이 ㅋㅋㅋ

멧되지가 흙바닥을 파헤쳐 미생물를 찾듯 샅샅히 핢아 먹으며 정상을 향한다. ㅋㅋ

엔진도 장비도 대국산성에 안성 맞춤으로 업한다.

 풀샥이 간다고 하드테일 타고 따라가면 안될일. 성틀에서는 안전이 우선, 카네이션님, 꿈께요 ㅎㅎ

 

사서 고생하는 친구들 ㅋㅋㅋ.

진목 교회앞(대국산성 들머리)에서 단단히 준비하고 대국산성 주차장까지 무정차를 다짐하며~~

가파란 세면길 임도, 헉헉 꺼리며 다섯명은 쉼없이 올랐다. 전날밤에 과한 음주,가무로 온몸이 피곤했지만, 삐직,삐지직~~ 무정차 목표달성 ㅋㅋ

?

 잔차는 어디두고? 등산객으로 변신?

힘차게, 젖먹던힘을 다하여 ㅋㅋ

끌바가 시작 되는 구간 입니다.↓

 

 

 

 

 

 

 

 

 

 

끌바도 힘들었셩 ㅎㅎ

끌바의 모음집.

그누가 이사람들를 감히 쉰세대라고 부르랴 ㅋㅋㅋ, 순박한 이들를~~~

후들 거리는 내 다리. 넘 혹사 시킨것 아닌가 싶네요.

무정차는 여기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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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처럼 질주하는 용강 임도↓

용강 임도길를 고속도로마냥 신나게 달린다.

 

 

돌아 오는길, 설천 해안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