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회식 메뉴 칼로리’
이 중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안심스테이크(897㎉), 깐풍기(768㎉), 족발(768㎉), 돼지곱창구이(737㎉), 탕수육(418㎉) 등의 칼로리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관련기사 : MBN·만두 칼로리, 치킨 칼로리와 비교해 보니 1인분 기준으로 269㎉? 안심스테이크는..
당신의 취향은? 소주에 삼겹살 vs 치맥한 달간 직장인 1만86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회식 메뉴로 ‘삼겹살과 소주’가 좋다는 응답이 65%로 ‘치킨과 맥주’(35%)보다 많았다. 회식 옆자리에 함께 앉고 싶은 동료는 ‘흥이 많은 동료’(22%)보다 ‘고기 잘 굽는 동료’(78%)였다. ‘잘 구운 고기를 먹기 위해서’, ‘흥 많은 사람 옆에 있다간 술도 많이 먹게 될까봐’ 등의 의견이 나왔다.관련기사 : 조선일보·직장인 회식메뉴 양대산맥 '소주에 삼겹살' vs '치맥' 승자는?
<삼겹살+소주>
가끔은 소고기 회식도 좋은데..
단골 메뉴 삼겹살과 소주, 궁합은?퇴근 후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은 많은 직장인의 단골 코스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역시도 주의해야 할 최악의 조합. 소주는 체내에서 산화돼 잘 축적되지 않지만 기름진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지방과 결합해 체내에 쌓인다. 심한 경우 비만, 당뇨,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삼겹살에 가득한 포화지방산은 알코올 해독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 숙취도 오래간다.관련기사 : 매일경제·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치맥의 저주
양파, 마늘, 깻잎, 상추를 꼭 먹자!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파, 마늘, 깻잎, 상추 등의 채소류와 함께 고기를 먹으면 육류의 과다 섭취를 조절할 수 있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일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름기는 빼야..고기구이를 먹을 때 맛을 내기 위해 기름기가 있는 부위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칼로리를 줄이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덜 섭취하기 위해서는 기름기는 빼고 먹는 것이 좋다. 관련기사 : 코메디닷컴·회식 단골 소주에 삼겹살, 건강하게 먹는 법
빠질 수 없는 소주 한 잔의 칼로리는?소주한잔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소주 한 잔(45g) 칼로리는 64kcal로 알려졌다. 반면 막걸리 한 잔(150g)은 69kcal이며, 맥주 200ml에 소주를 섞으면 약 156kcal가 된다 관련기사 : MBN·소주한잔 칼로리, 한 잔의 막걸리와 소맥 비교해 보니 '낮아'
칼로리만 문제는 아닙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35 이상의 경우
증상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혼수상태'
회식자리 술, 얼마나 마셔야 될까?알코올 분해 능력은 개인차가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권장 음주량은 남성 40g(소주 5잔, 250ml 맥주 4잔, 와인 3잔, 150ml 동동주 5잔) 이하, 여성 20g(소주 2.5잔, 250ml 맥주 2잔, 와인 1잔, 150ml 동동주 3잔) 이하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여자는 1잔, 남자는 1~2잔 정도를 적당량으로 추천한다.관련기사 : 조선일보·연말 잦은 술자리를 위한 음주 백서 "술, 이것이 궁금하다"

<치킨+맥주> 진리의 치맥?
2인자 치느님, 국내 '9대 치킨' 비교·분석머니투데이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브랜드 10개를 대상으로 생고기 중량과 튀김 기름, 열량 등 특징을 비교했다. 후라이드 치킨이 기준이며 굽네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지 않아 구이 치킨을 조사했다. 치킨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칼로리는 1700Kcal 내외다. 공기밥 칼로리가 300Kcal이기 때문에 치킨 1마리는 공기밥 5그릇에 해당한다. 특히 교촌 후라이드는 2084Kcal로 유일하게 2000Kcal를 넘었다. 반면 굽네치킨은 구이 요리답게 1마리당 960kcal로 가장 '날씬한' 치킨에 뽑혔다.관련기사 : 머니투데이·[알랴ZOOM] "어디서 시켜?" 고민 끝 '9대 치킨' 비교·분석

시원한 맥주와 치킨도
적정량만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치맥의 저주맥주와 기름진 안주는 상극이다. 통풍성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통풍은 요산(단백질의 찌꺼기)의 과다생성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맥주는 막걸리, 와인 등 다른 주류에 비해 단백질 물질의 함유량이 최고 6배 정도 높다. 기름진 육류 역시 요산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맥주와 치킨은 건강에 있어 최악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치킨 반 마리에 맥주 한 잔(500cc)의 열량이 1400칼로리(쌀밥 4공기 분량)에 해당돼 야식으로 먹기에는 지나치게 고칼로리라고 지적한다. 즉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관련기사 : 매일경제·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치맥의 저주
잦은 회식으로 나오는 배, 걱정이라면..음식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다이어터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5가지 방법을 제안한다.관련기사 : 헤럴드경제·다이어트 최대 적 칼로리, 일상에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5가지 방법은?
열심히 달렸으니..
해장도 해야겠죠?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해장음식 1위는 '콩나물국'취업포털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는 직장인 1059명을 대상으로 '회식 후 해장 음식 선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중복선택)한 결과 직장인들이 해장음식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음식 1위가 '콩나물국'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콩나물국으로 해장한다고 밝힌 직장인들이 42.1%나 됐다. 뒤를 이어 ▲뼈해장국(26.4%) ▲북엇국(26.3%) ▲짬뽕(26.3%) ▲순댓국(19.5%) ▲라면(19.1%) ▲커피(8.5%) ▲숙취해소음료(7.3%) ▲꿀물(7.2%) ▲곰탕(6.7%) 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 머니위크·직장인 해장음식 1위는 '콩나물국', 이의 있습니까
해장으로 시원한 '짬뽕' 괜찮을까? 짬뽕을 국물까지 다 먹으면 하루 나트륨 권장량(2000㎎)의 두 배를 섭취하게 된다. 식약처 자료집의 나트륨 함유 상위 1~10위의 음식에는 하루 권장량 이상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2013년 기준)으로 권장량의 두 배 수준이다. 관련기사 : 중앙일보·돼지고기 수육, 칼로리 1위 .. 나트륨 제일 많은 건 짬뽕
술 마신 다음날 '해장 라면' 먹을까 말까?과음 후 먹는 맵고 뜨거운 국물음식은 의학적으로 '최악의 해장 음식'이다.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할 해장을 맵고 짠 음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속이 더 불편해진다. 특히, 사람들이 선호하는 라면은 위험한 해장음식 중 하나다. 라면 특유의 맵고 짠 맛이 알코올로 손상된 위 점막에 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라면 속 합성조미료, 식품첨가물 등은 몸 안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바쁜 간에게 해독 짐을 더 얹는 격이 된다.관련기사 : 헬스조선·술 마신 다음날 '해장 라면' 먹을까 말까?
불금 보낸 사람이 먹어야 하는 최고의 해장은?해장 음식으로는 칼슘과 철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칼슘과 철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해독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도 해장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 날 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위에 부담을 덜 주면서 해장도 할 수 있다. 수분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수분은 탈수현상을 예방하고 알코올 해독작용을 빨리해준다.관련기사 : 헬스조선·불금 보낸 사람이 주말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칼퇴하고 싶은 오늘
회식(야근)없는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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