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5일.
창호야 보안실장 태권소녀 왕눈이 미조에서 만난 카네이션(다섯)
코스: 원천=> 두모,소량 대량=>상주 송정=>설리 미조=>삼동 양화금=>지족
창선 장포 적량(고사리밭길)=> 고두 가인 엄포 수산 단항 삼천포=> 남해읍(120)키로
그래 ㅎㅎ
업힐이 약하다면~~ 다운에 겁없는 아이, 다운에 탄력을 그데로 토스 여기까지 ㅋㅋ
나만의 포토죤에서~~
원천을 출발하여 두모마을 에서~~ 여기까지는 즐라였죠 ㅎㅎ
소랑,대량업힐를 하면서 태권이는 흔들흔들 아스팔트에 단백질 덩어리 낱낱히 핣아... 단백질도 과하게 드시면 독이? ㅠㅠ
여기서도 딸랑, 젊은 노인네 처럼 능청스러운 면도 가끔씩~~
보안실장도 어절수없이 테권이를 버릴까?
애원하는 테권이, 직진을 고함지르며 애글보글, 오늘도 버림받은 태권이 ㅋㅋ 번짱은 못들은척 넵다 오른다.
미조에서 조금 늦은 아침이다.
배고파 허급지급 해야할 태권이 밥알를 쇠고 있다. 주인 아저씨가 따다준 비파에만 눈독을~~ 한알한알 넬름 넬럼 먹고있다.
미조파출소에 가서 차한잔하고 떠나보자.
미조에서 합류한 카네이션님 맏언니로 친구같은 동행라이딩 하게 되었다.
얼짱 각도에서 여유있는 웃음으로 왕눈이님
항도 전망대 휴게소.이래저래~~
물건마을 도착. 독일마을지나 양화금입구에서 가게에서 쭈쭈바 하나 물려 막네를 버리고 셋이서 떠남니다.
왕눈니 자꾸만 태권이가 맘에 걸리는듯 내심 걱정이~~ 번짱도 속마음을 알고있지만 모른체하고 유유히 떠남니다.
양화금 마을
창선 사우스 케이프 온오스클럽 가는 길목에서~~
창선 고사리밭길 라이딩중에~~
6월5일 환경의날????
연휴라 더많은 차들이 매연을 뿜고 도로를 깍 매우고 서있다.
그러나 특권으로 수많은 차량을 추월하고~~
집으로 오는길 해안도로에서~~~
또하루를 보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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