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4일.
조카 삼촌, 아들 아버지 두조로 나뉘어,,,
조카랑 나는 광포 뒷산 꼭데기중에 꼭데기
8시광포 마을에서 출발하여 산소를 향하여 산길를 오른다.
조카님, 베냥에 물병1 에프킬라1나 그것도 힘들어 한다.
말이 조카지 나이52세. 평소 자전거운동으로 다리 심좀 붙혀 빵빵한 상태니까 따라붙기는 심들끼다ㅋㅋ
가다가 뱀도 만나고~~
거미도 영역표시 해 놓고 길를 꽉 막고있네 ㅋㅋ
벌초 작업에는 장화 패션이 인기 짱이다.
두조가 합동으로 신촌부락에 있는 묘를 작업하고~~~
오전에 마치게된다. 이틀동안 했으니까 오늘은 오전11경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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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나홀로 홀라이딩
설천해안도로 가는길가에 무화과가 익어간다.
대교(농민동산) 군민동산인줄알고있었는데 ~ 인증샷!
덕신고개, 맞바람이라 땀은 흘리지 않았지만 힘들게 올랐다.
유포마을 물레방아
서면 서상에서 부동산하는 친구를 만나 시원한 냉수, 동네커피로 한잔하고 바람과함께,,,,
이코스는 자전거 라이딩하기에 적합한 코스이다.
한적한 시골길(지방도) 해안도로를 끼고 다소 업힐,다운이 있어 샐활자전거는 어럽겠지만, 엠티비 중급이면
무난히 라이딩을 할수 있는 구간이다.
이렇게 오늘은 가볍게 라이딩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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