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라이딩

 

2017,9,9일(토요라이딩)

자전거라이딩 친구6명.

읍=>지족해안도로=>동천.내산(편백자연휴양림) =>읍내로(67)키로.

네나이를 묻지마세요.그러나 세월의 흔적은 곳곳에서 묻어나고~~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ㅎㅎ

마트에서 준비한 고기와 윤활유, 양파 전구지무침 묵은지에

껫잎에 뗑초까지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들이다.

거창한 밥상은 아니지만 대 만족 ㅋㅋ

봉화 정자나무 아래에서~~

흩으지면 모아~~~모아! ㅋㅋㅋ

라이딩도 좋지만 먹는맛도 있으야쥬? ㅎㅎㅎ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느림의 미학으로 일주일동안 삶의 피로를 풀기위함이다.

 

공무원준비를 하는 이친구 목포를 향하여 ㅋㅋㅋ파이팅!!

남자들 사이에 따라붙기가 너무 힘들다며 투덜투덜 ㅋㅋㅋ

그렇다고 무시하지마라 ㅋㅋ.

라이딩중 한두번은 아웃토반길  무한경쟁으로 오픈 하기도 한다.

비교적 안전한 해안도로 정도는 순간 시속40키로를 넘나들며 막달리기도 한다.ㅋㅋ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ㅎㅎㅎ

무사히 토요라이딩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