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9일.
오전에 잠시 텃밭에 지줏대를 세우고
나홀로 동네뒷산 임도 라이딩에 올랐다.
첫출발지부터 업힐로 숨을 내쉬며 헉헉~~!
출발50분을 지나 첫 인증샷을 하는곳 순천바위 아래서 인증샷을 하고~~
5월의 실록 상큼한 숲의 향기를 맡으며 임도이지만 비단길에 속하는 이길를 거침없이달리다~~~
인증샷을하고 거침없이 달리다가~~
자갈길를 훌치고 다운하다가 뒷타이어 빵구로~~ㅠㅠㅠㅠ
때로는 간혹 힘들때도 있었다.
편백휴양림에서 꿀맛같은 휴식으로 보상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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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마을로 진입하는 십리 단풍길 가로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