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곡 주차장 쪽으로 걸어올라 본다.
자전거로 다니던 그 길인데 ㅎ ㅎ
이렇게 각이 심한 기를 올랐다니~~ 대략 15~20 도각으로
운동이 아니라 골병?
다음에는 또 다른 시간대를 기약하며
죽고 살기로 올랐던 젊은 시절이 문득, 문득~
이제부터는 느림의 미학으로~
총알같히 시속 50~60km을 넘게 달리던 그때 그 시절이~~
미쳤다. ㅠㅠㅠ
최고속도 75km를 자랑할 때
듣고만 있던 친구들이 뭐라 했을까?
느림의 미학!
안즐라!로
파이팅!!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복곡 주차장, 코로나19는 옛말?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60~70년대 시절에 우리들이 지났던 곳이기도 ㅎ ㅎ
외나무다리라고~긴 나무세개를 이쪽저쪽 걸쳐두고 흙으로 깔아 기를 만들어~~


없었던 임도길이~ 세금은 돈이~~? 똥인가~~~?



500m, 이케들어가다가 뚝. 공사 내용 요강도 없이 무엇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