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

관대봉을 사수!

창호야 2021. 12. 20. 19:16

15~6년 전 2007년경에는 날다람쥐라고 입방아 찍던

         내가~~ 왜 이럴까~~~~?

오랫만에 망운산이나 올라볼까하고 홀등(홀로등산)을 한다.

어라! 숲 속 도서관이~~

직접 현장에서 구입해서 읽고, 느끼고 소설 같은 오늘이다.

편백나무 실물이 있었다.

그래 ㅎㅎ 60대를 빠져나가 본다. 두터운 군용 야전잠바 입었다.

그래도 살짝 ㅎ ㅎㅎ~

깔딱 고개가 시작이다.

어디선가 딱, 딱, 딱 새 한 마리가 놀이하고 있군요.

 

깔딱 고개를 올라 팔각 쉼터 흔들 벤치에~~

그냥 갈 수 없잖아!

돌멩이 하나를 주어 그위에  하나 더!

2007년도에만 해도 날다람쥐라고 입소문 난
내가 왜 이럴까?

관대봉에서~

읍내가 내손 안으로~~

트라이앵글을 펴보니 왕복 9,2km 왕복 3시간, 소모 열량 1,027kcal 

날다람쥐 시절에 망운산정상왕복 시간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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