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선구에서 응봉산까지...
올라가는길가에 가을를 찾아온 담쟁이 넝쿨이 단풍이 붉게 물들어있다.
고사리도 노랗게 물들어 가내요
항촌마을 입니다. 가을 감성돔을 낚기위해 낚시배들이....
맑은 가을하늘 아래...
바다에는 낚시꾼. 산에는 등산을 즐기는 님들이 주말이면 산과 바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무심고 돌리는 카메라 렌즈 속으로....
감성돔 낚싯배
응봉산 포석앞에서 인증샷하기도 줄서 기다르야한다.
멀리 보이는 설흘산 봉수대
납산도 보이져 ㅎㅎ
응봉산 포석을 여기까지 지게에 짊어지고 왔다. 누가? 내가 ㅋㅋ서울에( 남해향우회 카패)에서 돈을 지원하고, 난몸으로 울었지 ㅋㅋ
가천 암수바위
바닷가 네르가는길 보수공사중에 흙탕물이...
여유 만만한 자세로 손을 흔들어? ㅋㅋㅋ 다가가보니 울동네 아줌마들이...
에구~~~위험한데.... 좀더 뒤로! 안되~~!
혼자는 외롭나보죠? ㅎㅎ
호박도...
알로에 꽃이네요
2009년 10월 18일
알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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