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도 미련도,,,
졸업전에 아주대학병원에 취직 되었다 자랑치던 녀석.
한밤중에 12시가 넘은시간에 울음석힌 목소리에 가슴을 철렁!
첫 출근이란 설레임에 아침10시에 아침먹고 출근.
셀레임도 잠시,,,,
밤12시가 넘도록 물한모금 점심, 저녁 ,화장실도 제대로 못보고
선배들의 혹독한 신고식에 참고또 참은 울음보가 터져 고요한 밤의공기를 타고
가슴찌르듯 파고드는 막네의 목소리
아빠~~엉엉
전화기에서 흘르나오는 울음소리에 할 말를잊고 옥상으로 올라가
담배 한께피 꺼네물고,,,,ㅠㅠㅠ
대학 졸업하면 다큰줄 알았는데~~
2011,2,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