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들머리를 들어서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소나무(솔)향기, 유자향기 가득싫은 향긋한 고운님을 만난다.
창선,삼천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좋은 바래길. 역시 보물섬남해 옛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 바래길이 만들어졌구나 하는 마음으로
경쾌한 발걸음도 잠시,,,,
국사봉쪽으로 산길은 길이아닌 나뭇가지 사이로 요리조리 대충,,,, 바래길 깃발 없이는 아무도 찾을수없는길이 너무 아쉬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밟는소리에 푹 빠져 길이라 말할수없는 산길을 오르다보니,,,,
국사봉에 도착했다. 아마도 적량동네 동제를 모시는 사당인지,,, 뜻도 의미도 모르고,,,,
바쁜 마음에 타 지자체에 따라가르는 우리군의 무리한 바래길은 좀 생각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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