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는
나그네 끌어안의며,,,,
-길건너 이웃집 담장에서-
나의 사랑
오월의 장미는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해맑은 웃음소리
담장넘어 울타리를 일구고 있네
붉은 꽃잎 따서
철없는 아이처럼 좋아라 펄쩍펄쩍
입에물까 머리에꼿을까
철든 순이 가슴에도
살며시 숨어더는
붉은장미
-- 2012,5,25일 아침운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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