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강 중간에 10m 높이의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있어 그곳에 신라 진평왕이 정자를 만들었고 고려 때에는 충숙왕이 찾아와 경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의적 임꺽정(?~1562)이 은신하였던 곳으로도 더 유명하다.
지금도 이 지역에서는 고석정의 바위를 꺽정바위라고 부른다.
양주의 백정 출신이었던 임꺽정은 양반층의 각종 횡포와 기근으로 인해 사회가 혼란해지고 피폐해지자 이에 대항 하기 위해 도적 떼를 구성하였다고 전함.
TV, 인터넷으로만 보았던 고석정 정말 아름다운 전설의 강에서 인증샷!
전설의 임꺽정 앞에서 힘자랑을 해보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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